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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최기환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낙담하지 않기

이력서 = 가장 dry한 문서

이력서의 내용은 전문적이여야 한다. “T”처럼 문서를 작성해야한다.

WHY, WHAT, HOW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한 문장에 세가지 내용이 모두 들어가기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최소한 두가지는 들어가야 한다.

내용이 길다 = 너무 풀어썼다, 내용이 짧다 = 핵심을 못잡음

길면 안된다

컴팩트하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이력서의 내용을 첫장만 보여주고 뒷장은 보여줘도 그만 안보여줘도 그만 이라는 마인드로 이력서를 작성했다.

노션은 행간이 넓고 1장 축소가 어려워 구글 독스로 작성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개발자인지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이걸 해봤다 저걸 해봤다 같은 뱃지 모으기가 내용이여서는 안된다. 이는 깊게 해본것이 없다 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렇게 해본 것으로 이런것까지 만들어 봤다 라는 방식이 좋다

내용을 개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획 의도를 보여주려 했다. 개발자 =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다. 다음의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1.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2. 어떤식으로 구체화했는지
  3. 기술적으로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포트폴리오를 킥으로 이용하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Problem Solving의 스토리를 작성해 이력서에서 보여주지 못한 기술적 내용을 담았다.

스토리를 적어라

’처음-중간-끝’이라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다.

재밌는 전래 동화를 생각해봐라. 전래 동화는 ‘처음-중간-끝’이 있기에 재밌는게 아니다. “불가피한 외적 문제로 주인공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내적으로 변화하는 과정” 을 담고있기 때문에 재밌는 거다.

AS-IS, Challenge, TO-BE

AS-IS

  • 문제상황 인지
  •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
  • 만들고싶은 기능

예시:

  • 내가 만들고 싶은 기능
  • 내가 해결해야하는 문제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문제

비지니스적 관점, 기술적 관점에서의 문제 상황을 분리해 적을 수 있다.

Challenge

  •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한 내용
  • 어떻게 기술적으로 해결했는지

예시:

  • 어떤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 왜 이 스택을 선택했는지
  • 왜 이런 로직을 작성했는지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TO-BE

  • 아웃풋(결과)

예시:

  • 아웃풋
  • 프로젝트의 결과

작업에 대해서 계속해서 기록해야한다.

코드를 잘 보지 않는다

코드를 보게 만드는것 자체가 어렵다. 코드를 잘 작성하는 사람 보단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성장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다.

채용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을 뽑는다

  •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 어떤걸 당장 할 수 있는지
  • 어떤 포텐셜이 있는지

이런것을 해봤고 이만큼의 아웃풋을 냈습니다 라는걸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출처

2곳 중 1곳은 무조건 합격하는 개발자 이력서 만들기 | 인프콘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