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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내 이력서를 보게 만들까?, 어떻게 하면 첫 페이지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 내가 아닌 내 이력서를 볼 독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본다.
- 다른 지원자들의 이력서와 달라 보이고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는 첫 페이지를 만든다.
- 최근 경력을 토대로 나를 표현하는 의미있는 제목
- 기본적인 인적 사항
- 기본적인 인적 사항(한/영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 블로그, 개인 GitHub, 트위터 링크
- 사진(덜 딱딱해 보이는)
- 간략한 소개
- 개발 이력 타임라인
-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재료가 무엇인지 고민한다.
- 접했던 기술을 기간에 맞춰 시간순으로 시각화하고 나열한다.
- 심볼과 아이콘을 사용하여 쉽게 눈에 들어올 수 있게 한다.
다음 페이지: 독자가 관심 있어 할 내용 순으로
- 보유기술
- 최근 프로젝트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개발 이력의 세부 내용을 작성한다.
- 세 가지 관점으로 분류하기(e.g., 팀장으로서의 업무)
-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역할(Technical Lead)
- 프로젝트 진행자로서의 역할(Project Lead)
- 팀원과의 소통과 케어(People Management)
- 개선/문제해결 사례
- 어떤 개발자인지 좀 더 어필할 수 있다.
- 내가 주도하고 좋은 성과가 있었던 일 중 2가지 각각에 대해 진행 과정을 정리한다.
- 구성
- 문제 정의
- 원인
- 측정(문제의 결과, 심각성)
- 해결책(연구 및 대안책)
- 해결 과정
- 평가(무제가 해결되었는지 측정)
- 비고(회고, 부수효과)
- 자기소개
- 개발자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친구나 지인에게 이야기하듯 작성한다.
마지막 페이지
- 주요 외부활동(외부 강연, 컨퍼런스 참가 경험)
- 업무와 연결될 수 있는 취미
- 긴 이력서를 모두 읽은 독자에 대한 감사 멘트와 연락처로 마무리한다.
- 일단 틀에 매이지 말고 지금까지 해오고 잘하는 것을 풀어서 써본다고 생각하자.
이력서 양식을 직접 구성해보자
-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최대한 잘 보여줄 수 있는 양식으로 작성한다.
- 직감적으로 먼저 보게 되는 문서의 모양새가 잘 보이게 한다.
- 폰트
- 가독성이 좋고 종이 출력 품질이 우수한 폰트 사용(맥의 애플SD고딕, KoPub돋움)
- 굵기는 약간 가늘게(light)
- 제목이나 강조하고 싶은 곳에 굵은 폰트를 쓰는 것은 좋으나 과용하면 효과가 떨어짐
- 페이지 레이아웃
- 적절한 단(칼럼) 선택
- 필요 시 페이지 테두리 활용(사면은 답답해보일 수 있음)
- 여백
- 상하좌우 여유 있는 여백
- 불필요한 선 넣지 말기
- 색상
- 최대 2~3가지로 제한. 검은색 본문과 회색의 조합도 괜찮음
- 제목이나 강조가 필요하면 색상을 사용하되 너무 대조되지 않도록 하기
- 일관성
- 폰트의 크기와 굵기를 너무 많이 쓰지 말기
- 페이지의 여백과 줄간 일정하게 유지
출처
이직초보 어느 개발자의 이력서 만들기